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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북의 권성자입니다. |
제가 늘 한발이 늦네요.
책을 보고
순수한 독자의 입장에서
교보나 알라딘에
리뷰라도 올리고
연락을 드리려고 했는데
먼저 이렇게 책을 보내주셔서
우선 감사인사 드려야 겠기에 메일 보냅니다.
빨간 정열과 푸른 청년정신, 그리고 하얀 착함이 잘
어울리게 책 안에 담겨진 것 같아 보는 저도 기분 좋았습니다.
그러면서 자책도 했지요.
\"여러 핑계 대지 마라. 너 자신 때문에 한 권의 책을 만들 기회를 놓친 것이다\"
라구요.
조금은 섭섭하고 아쉬웠던 마음도 책을 보.. ibook 2007-07-23  10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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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호 독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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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선배님
제가 읽은 책 중 가장 감동적이었습니다. 책을 펴든 순간부터 마지막 장을 넘길 때 까지 감사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내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고 또 새로운 용기를 주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습니다. 선배님을 볼 때 마다 보병학교 시절 키도 작은 분이 교안교범등을 잔뜩 옆에 끼고 바삐 걸어다닐 때 보병학교 일은 김승남이 다 한다고 하던 정득만 교창님의 말이 생각나곤 합니다.
참으로 열성적이셨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선배님으로 둔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군에서.. 최경호2007-07-18 10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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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친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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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LA에서 의사로 있는 막내처남의 아들 결혼식에 참가한 후 처음으로 미국에 간 기념으로 여기 저기 구경을 하고 귀국해 보니 김 회장의 “고맙습니다”란 책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열정적으로 살아 온 내용을 진솔하게 알기 쉬운 문장으로 표현하여 구구절절 마음에 닿아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하고 열심히 읽었습니다. 평소에 좋은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정말 대단하고 훌륭하다는 것을 세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컴퓨터공부를 열심히 한 점, 잘못된 재정보증으로 몹시 어.. 새옹지차2007-07-16 1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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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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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회장님
만나뵌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지만 김회장님은 뵐 때마나 항상 웃으시고 친근함으로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회장님”직함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을 많이 뵐 기회가 없는데요. 보통 그런 분들의 이미지는 그리 친절하고 소박하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그렇지 않은 회장님을 뵈어서 참 좋습니다.
스티브가 ‘조은’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참 잘 읽었습니다. 우선 책이 인기순위에 들어서 정말 축하드려요. 그저께 의정부역에 있는.. 이유선2007-07-16 1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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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회장님께 드리는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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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회장님 !!!
안녕 하십니까? 저는 한미 연합사 부참모장 육군소장 김용기 입니다. 늦게나마 감사의 말씀을 올림니다.
지난 6월 16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음악회에 초대되어 회장님에 대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하이야트 호텔에서 개최된 6 stars solute 행사때 회장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단 한번 뵌 저를 음악회에 초대해주신 회장님의 자상하심과 단 한 사람이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는 회장님의 마음을 잘 알수 있는 있었습니다.
사실 전 회장님에 대하여 .. 김용기2007-07-13 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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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섭입니다.-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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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장님
무더위에 잘 지내시나요? 오랫만에 연락드려 죄송합니다.저도 요즘 코칭일 많이하고 있습니다.저에게 딱 맞는 직업이라고 제처도 이야기합니다. 코칭대화를 통해 남을 돕는 일을 통해 배우고 나누고 누리는 전에 느끼지 못했던 즐거운 삶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어제 \"고맙습니다.\" 책을 구해 바로 다 앍었습니다. 회장님 특강을 통해 익숙한 회장님의 삶의 스토리이지만 이책의 선한 영향력이 대단할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로 이달 초 카츄사로 .. 안남섭2007-07-13 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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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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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모임에서 <고맙습니다>책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아들 있는 부모들에게 권해 주었더니 모두들 읽어 보고 대단하다 하더군요.
어떤 어머니는 아들이 자기도 이런 삶을 살고 싶다고, 큰 귀감이 되었다 말하더라며 저에게 고마와 했어요.
대부분 부족함 없이 편하게만 자라 쉽게 포기하고 좌절해 버리는 아들들에게 자연스럽게 생각의 기회를 주었답니다.
힘든 경쟁 사회에서 힘이 빠져있을 아빠들에게도 새로운 도전을 꿈꾸게 할 희망을 불어 넣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른이들에게 용기.. 보통사람2007-07-11 1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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